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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4

일기 -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모처럼 집에서 요리?을 해서 저녁을 먹었다 준비물 -다진마늘...이 없어서 마늘을 잘게 잘랐다 -페퍼론치...가 없어서 청양고추를 잘랐다. - 식감을 풍부하게 하는 송이버섯을 잘랐다.준비끝 물을 끓여 면을 삶는다. 소금을 한숟갈 넣고, 면이 반정도 익으면 버섯을 넣는다 (8분정도? 기다림) 그리고 면이 다 익을 때 쯤 올리브유를 팬에 많이 넣고~ 모든 재료를 넣고, 볶아준다 엄마가 준 새우말린가루와 남아있던 마법의 가루를 조금 넣어준다. 그리고 면과 함께 볶아주면??? 백종원쌤이 면수를 조금 넣으라고 했는데... 모르고 다 버렸다. 그래도 맛있네!? 다진마늘보다 잘게 잘라넣으니 마늘후레이크 같아서 맛이 좋다! ( 면이 튀김같은 느낌이 있어서.. 조금은 퍽퍽했지만..) 쉽네! 끝! 2020. 6. 20.
일기 - 구글 애드센스 & 카카오 애드핏 승인 https://to-rich-for-life.tistory.com/2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올해, 30대 중반이 되면서 사진 No , 메모 No , 귀차니즘 Yes 를 바탕으로, 거진 반평생에 대한 물리적인 기록이 없다는 것에 대해 상실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뇌 저장 주소가 0x0000....0000 번지 to-rich-for-life.tistory.com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쓴 포스팅이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 기록하고 싶은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들을 틈틈이 글을 작성했고, 첫 번째 목표였던 광고를 승인받았다. 나름 열심히 작성한 포스팅들이라 그런지, 둘 다 승인! 살짝 기분이 좋아졌다. 사실 오늘도 내가 하고 있는 주식 관련해서 어떤 콘텐츠를 작성하면 좋을까.. 하며 업무를 .. 2020. 5. 28.
일기 - 보노보노처럼은 못살겠다 오늘 치과진료와 모처럼 지인과 식사도 할 겸 연차를 사용했다. 오전에는 크게 할일이 없어 모처럼 빈둥빈둥, 커피를 타서 먹으며 MTS를 확인했다. 단타를 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느긋하고 싶었다. 그리고 장이 단타치기에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기에, 눈에 들어오는 종목이 없었다. 마침 보유종목 중 SCI 평가정보가 하락을 보이 길레, 추가 매수를 걸어놓고 책을 읽었다. " 보노보노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 표지가 이뻐서 사놓고 몇 개월을 모셔두었다 오늘에서야 읽었는데, 그닥...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그래도 책을 읽었더니, 마음이 느슨해졌다. 느슨해진 마음을 뒤로하고, 치과를 가기위해 집에서 나오는 도중 SCI 평가정보가 급등한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매도를 하지 않았다.. 아니 며칠 전.. 2020. 5. 18.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올해, 30대 중반이 되면서 사진 No , 메모 No , 귀차니즘 Yes 를 바탕으로, 거진 반평생에 대한 물리적인 기록이 없다는 것에 대해 상실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뇌 저장 주소가 0x0000....0000 번지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동안 살아온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 주제는 나의 삶의 기록이지만... 요즘은 SNS를 통해 기록을 남기고, 부수익도 얻는 좋은 시대라는 것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최종목표는 자서전을 쓰는 것으로 하고 한계단씩 올라가보록 하자! 2020. 3. 1.